밥이 되어라 재방송 다시보기

밥이 되어라mbc에서 111일부터 첫 방영을 시작, 120부작으로 제작되어 평균 5~6%의 시청율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있는 드라마입니다.

 

정통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영신과 그 주위 사람들의 이야기를 묘사한 드라마인 밥로 되어라mbc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 저녁 710분에 방송되고 있습니다. 다시보기 재방송은 아래 인터넷 드라마 다시보기 채널, mbc, mbc 드라마넷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재방송 편성표를 보면 밥이 되어라mbc에서 월요일~금요일까지 아침 850분에, mbc 드라마넷 채널에서는 월요일~ 금요일까지 낮 220분 경에 재방송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토요일은 오전 54, 533분 등에 재방송을 합니다.

 

 

평상시 주중 저녁 시간대에 바빠서 밥이 되어라본방송 시간대를 놓치신 분은 재방송이나 다시보기 채널로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밥이 되어라'찬란한 내 인생'의 후속 드라마로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영신과 그녀를 둘러싼 손님, 이웃 사람들의 기싸움, 정을 나누는 모습을 그린 일일 드라마입니다.

 

밥이 되어라 다시보기 재방송

 

 

 

기획의도

영신을 둘러싼 주변 사람들 각자의 사연을 가진 인물들에 대한 관계성 중심으로,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서민들과 그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많은 사람들의 공감, 힐링을 얻는 것이 제작진의 의도입니다.

 

 

 

 

예고편 하이라이트

[하이라이트] 허기진 세상을 위해 외치는 따듯한 밥 한 그릇!

 

 

 

[티저 1] 가족들 끼니를 챙겨준다는 마음으로 밥상을 차리고 있습니다

 

 

 

[티저 2] 허기진 세상을 위해 외치는 따듯한 밥 한 그릇!

 

 

 

 

 

줄거리

시골 작은 간이역 주변에 밥집이란 간판을 단 허름한 백반집이 있다. 3인 영신은 싼값에 찬거리를 준비하기 위해 부랴부랴 자전거로 장터로 달린다. 오늘도 돈 사천원에 한 끼를 해결해야하는 식객들에게 따뜻하고 값싼 푸짐한 저녁 한 상을 차려내기 위해서다.

 

 

딱히 정해진 메뉴도 없고 그날그날 제일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식재료로 소박하게 백반 한 상을 차려주는 식당이지만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밥 한 상은 힘든 하루일과에 지치고 상처받은 일반 서민들의 마음의 허기까지 충족시켜준다.

 

 

영신이 처음 식당에 왔을 때도 식권으로 싼값에 밥을 먹는 단골들이 많았다. 이혼당한 아버지를 따라 하루아침에 시골 생활을 시작했던 정훈..아버지 엄마 모두에게 버림받고 늙어가는 할머니 손에 키워지던 오복.. 부부가 맞벌이라 저녁은 주로 밥집에서 먹었던 다정..그리고 하루아침에 갑자기 밥집 총각 경수와 함께 살게 된 영신..

 

 

이들 동갑내기들은 어렸을 때부터 12년 세월 저녁이면 밥집에 같이 모여 한 상에서 식사를 했고, 형제보다 더 끈끈한 연민의 정을 나누며 커왔다.

 

 

영신은 어렸을 때부터 허기진 사람들이 따스한 백반 한 그릇으로 위로받는 모습을 보면서 자랐고, 나이가 들면서,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자신을 키워준 사람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허기진 세상의 따듯한 밥 한 그릇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해 왔다.

 

 

역대급 긍정 마인드를 가진 영신이 허기진 세상을 위해 외치는 따스한 밥 한 공기 같은 드라마가 우리 모두의 살아가는 모습을 담아낼 수 있을 것이다.

 

 

 

 

등장인물

주요 등장인물과 출연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요인물

영신 역 정우연

하루아침에 갑자기 경수와 같이 살게 된 꼬마 영신은 23살 경수에게 호칭을 뭐라고 부르냐고 물었고, 경수는 귀찮다는 얼굴로 마음대로 부르라고 했다. 그러자 영신은 당당하게 다른 사람처럼 경수를 '총각'이라고 불렀다.

 

오늘도 돈 4천원에 한 끼를 해결해야 하는 손님들에게 값싸고 따듯한 저녁 한상을 차리기 위래 여고생인 영신은 고3인데도 불구하고 싼값에 찬거리를 마련하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장터로 달린다. 사람들은 영신이 태어날 때부터 맑은 기운을 가지고 태어났으며, 경수의 인품을 닮아 힘든 처지의 사람을 궁휼히 여길줄 아는 넉넉한 성품을 가진, 영특하고 밝은 처녀로 성장하였다.

 

경수에게 어려서부터 어깨너머로 음식을 배웠다. 어린 나이부터 허기진 사람들이 따듯한 밥 한 그릇으로 위로받는 모습을 보면서 자랐고, 철이 들면서,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자신을 키워준 사람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허기진 세상의 따듯한 밥 한 그릇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졌다.

 

 

경수 역 재희

그날그날 싸게 살 수 있는 재료로 매뉴도 없이 소박한 백반 한 상을 차려주는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세상살이가 고달픈 밥집 사람들은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고 극도로 말수가 적은 경수가 편했다.

 

온종일 졸졸 따라다니고 가게 주방에서 음식을 할 때도 옆에 붙어 떨어지지 않으려하던 어리고 어렸던 영신은 경수 하나를 믿고 맑고 밝게 자라주었던 아이였고, 경수가 감기라도 걸리면 밤새 걱정이 돼서 잠도 못 자던 꼬앵이였다. 그렇게 영신은 경수에게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존재가 되었고, 경수는 기왕이면 영신을 남들 못지않게 키우겠다고 결심했다.

 

 

 

다정 역 강다현

인자한 시골학교 선생님인 부친을 닮아 근본적으론 선량하지만, 의류 매장 매니저인 엄마를 닮아 손해는 못 보는 귀여운 깍쟁이다. 상상력이 남발되는 영신과는 반대로 현실감 넘치고 센스있는 성격이지만 영신과는 죽고 못 사는 단짝친구로 자매처럼 자랐다.

 

정훈이 도내 의대에 들어갈 때, 별 고민 없이 마치 당연하다는 듯 정훈을 따라 같은 대학에 입학했다. 정훈과 영신이 대학생이 되었을 때, 영신은 한식집 주방보조로 출근해야 했으나 부러움 대신 축복으로 그들을 바라보았다.

 

그러나 성인이 되면서 영신에 대한 정훈의 감정을 다정이 눈치챘고, 다정도 영신을 자매처럼 좋아했으나 애정 문제는 또 다른 문제라서 어쩔수 없이 영신은 존재 자체로 다정의 자존심을 상하게 만들었다. 영신이 자라면서 주위 모든 이에게 인정받게 되었고, 다정의 부모도 영신을 큰딸처럼 의지하자, 다정에게 영신은 주변의 모든 사랑을 빼앗아 가는 존재로 느껴지게 된다.

 

 

 

정훈 역 권혁

정훈의 아버지는 아내의 불륜에 상처를 받고 이혼한 후, 세상일 모두 팽개치고 어린 꼬마 정훈의 손을 잡고 대책 없이 시골로 낙향했다. 하루아침에 시골아이가 되어버린 정훈은 시골생활을 견딜 수 없었다.

 

자신의 의견도 묻지 않고 일방적으로 시골로 끌고 온 아빠도 보기 싫었고, 정훈이 보는 줄도 모르고 아파트 주차장에서 다른 남자와 얼싸안고 있었던 어미라는 사람도 용서하기 힘들었다.

 

아빠는 급한대로 다른 사람 집 밭에서 농사를 도와주며 생계를 꾸렸고, 정훈은 오직 공부만이 비참한 시골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아빠에게 읍내에 있는 학원에라도 보내달라고 에원했지만 아빠는 그런 일엔 관심조차 없어보였고, 정훈은 다정의 아빠에게 공부를 지도받기 위해 다정과 친하게 지냈다.

 

 

정훈의 영특함을 아깝게 여겼던 시골 초등학교 선생님 다정의 아빠는 정훈이 중고등학생일 때도 계속 공부를 지도해주었고, 무책임하고 무능한 아빠를 저주했던 정훈은 다정의 아빠를 친아버지처럼 의지하며 도내의 의대에 진학하게 된다.

 

 

 

 

오복 cast 조한준

부모님은 돈 많이 벌어서 데리러 오겠다더니 소식이 없다. 굽은 허리로 시장에서 장사를 하는 할머니와 지능이 조금 부족한 삼촌과 셋이서 같이 살고 있다. 공부엔 뜻도 소질도 없었고, 외모도 구질구질했다.

 

 

세월이 흘러 오복은 그동안 무슨 짓을 했는지 많은 돈을 들고 나타났다. 영신은 오복을 예전처럼 대했지만, 정훈과 다정은 그를 상대하려 하지 않았다. 노골적으로 자신을 무시하는 다정의 태도는 특히 오복에게 상처가 되었다.

 

 

 

 

 

인물관계도

 

 

 

 

방영시간 출연진 시청율

방영 : mbc(2021111~ )~금 오후 710

시청율 : 5.7%(지난 9)

방송 분량 : 40

재방송 : 매주 평일 아침 8:50 ~ 9:30

제작 : 백호민(연출), 하청옥(극본)

출연 : 정우연, 권혁, 강다현, 조한준, 재희, 남경읍, 변우민, 최수린, 김혜옥

몇부작 : 120부작

사이트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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