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과제

생활 / / 2019. 1. 8. 15:14

어른들은 어린시절 방학이면 꾸준히 방학숙제를 하기보다 방학을 며칠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 일기며, 만들기 과제나 탐구생활을 마치느라 바빴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방학과제가 거의 없는 편이고 체험학습 등 자신들의 공부 계획을 세우며 방학을 보낸다. 자칫 무의미하게 보낼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에 방학이면 부모들이 바빠지기 마련이다. 아이가 한가지 주제에 관심이 있다면 그나마 나은편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다방면으로 알아보아야 하기 때문에 어려워지기 마련이다.


오죽하면 아이들의 방학이 부모들의 숙제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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