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금값 순금시세 1돈 살펴보기

오늘의 금시세 금값 1돈 살펴보기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위축으로 인해 요즘 금값, 금시세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경제상황이 코로나19로 인하여 장기적인 불안기와 침체기에 진입하면서 위험자산군 속하는 주식, 디지털화폐 등의 변동성이 커져서 비교적 안정자산에 속하는 달러, 금값, 금시세 등에 관한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금값은 변동성이 커지고 있으나 장기적인 금값은 꾸준히 1800달러선을 유지하면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러면 아래에서 오늘의 금시세, 금값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금시세, 금값 전망 알아보기

금값이나 금시세를 살펴보기 전에 먼저 세계적으로 2021년에 금값 전망이 어떻게 될지 알아보겠습니다. 국내의 한 증권사 전문가는 “유동성이 전례 없이 풍부해져 시중에 유동자금이 풍부하고 경기 침체로 인한 안전자산에 대한 일반인의 선호도 증가로 중장기적으로 금값 목표치는 1온즈당 $2000”라며 “포트폴리오에 있어 금 비중을 늘려야 한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전체적으로 올해 2021년 온스당 금시세 범위를 $1800달러~$2200선으로 전망하고 국내 한 증권사는 2021년 1온스당 금시세가 1분기 1800달러선에서 한번 하락, 조정을 거친 이후 연말 $2,200까지 점진적으로 상승할 거라고 예측했습니다.

특히나 달러나 금같은 안전자산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점점 안정될 것으로 보이는 2021년과 2022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수익성을 안겨 주는 안전한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금값은 70년대 금태환조치 이후 사실상 기축통화에 준하는 역할을 담당하면서 가격방향이 달러화와 반대로 가는 경향이 높습니다.

미국에 소재한 주요 투자은행, 증권사 등은 금값이 2021년 말 1온스당 3000$까지 오를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BOA는 ‘연준은 금괴를 찍어내지 못한다’는 연간 보고서에서 “정부와 중앙은행이 재정지출로 인한 재정적자가 확대됨에 따라 15개월 내 금시세 전망을 1온스당 $2000에서 $3000로 높인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금값, 금시세 상승요소, 전망

골드만삭스는 향후 12개월간 금값 전망을 온스 당 2300달러로 전망했습니다. 코로나 19 확산사태가 계속돼 조속한 경제회복이 힘들어지고 있고, 연준의 초저 기준금리가 이어지는 현상황에서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만아지고 있기 때문이란 설명입니다.

골드만 삭스사는 "각국 정부들이 금리를 역대 최저치로 밀어부치고 있는 최근 환경 속에서 우리는 금을 마지막 투자 대상으로 오랫동안 유지해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기축통화로서 미 달러화의 위상에 대한 불안가 우려를 제기하면서 "우리는 금을 달러 헤지(위험회피)수단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골드만 삭스는 은값 역시 12개월내 온스 당 30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태양광에너지 부문 등 친환경산업계의 은에 대한 수요 증가로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는 것입니다.